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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스워프 광교점] 수원 광교맛집 바이킹스워프에서 랍스터 뿌시기~!! 🦞

써리뽀 2020. 11. 3. 21:33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10월 17일에 방문했던 광교 바이킹스워프에 대해 리뷰를 남겨볼게요

 

저는 전날 저녁에 바이킹스워프가 급 생각이 나서 혹시나 하구 예약전화를 했는데 이게 왠걸~~

토요일 런치타임(11시30분 입장)에 한테이블 취소가 나와서 다행히 바로 예약을 잡을 수 있었어요

완전 럭키걸 ㅎㅎ

 

예약이 잡히면 바로 예약금을 인당 1만원씩 카드결제로 해야하는데

바이킹스워프에서 카카오톡으로 결제 사이트를 보내주니까

그쪽으로 바로 예약금 걸어놓았습니다

(예약금은 식사 후 이틀뒤에승인 취소되었다고 카톡이 왔어요)

 

✔︎바이킹스워프는 100% 예약제입니다 !

✔︎바이킹스워프는 100% 달러 결제입니다 ! (가격은 100$)

 

 

11시 30분에 도착하면 바로 입장하는게 아니라

입구에서부터 줄이 쭈우욱~~ 서있어요

코로나로 방역을 철저히 한 후에 한팀씩 입장을 하다보니

제가 입장했을때는 11시 45분쯤이였던것같아요

 

줄서있을때 직원분이 한명 한명에게 마스크를 나누어주면서 교체착용을 권유하셨고

입장전 체온체크도 하고 입장후 바로앞에 손씻는 세면대에서 손도 세척하고 입장합니다ㅎㅎ

 

그 후에 친절한 직원의 안내를 받으며 자리에 앉았어요

오래 기다려서그런지 바로 랍스터를 가져다 주시더라구용

✔︎테이블 번호를 알고있어야 합니다 !

바이킹스워프는 일반 뷔페처럼 본인이 직접 접시에 담아오는 방식이 아닌

직접 가긴 하지만 눈으로만 보고 직원에게 부탁해 직원이 접시에 담아주거나 요리가 준비되면 테이블로 서빙을 해주는 방식이더라구용

 

 

알이 꽉 차있는 랍스터.. 감동적인 비쥬얼..

칠리소스와 버터소스가 같이 나와요~

✔︎버터소스를 추천드립니다^___^❤️

 

 

수산시장 부럽지 않은 이 싱싱하고 먹음직스러운 해산물들을 보세요 여러분,,

랍스타를 먹고 바로 해산물 코너로 가서 직원분에게 테이블 번호를 말하고

가리비, 소라, 전복, 멍게를 주문했습니다

해산물이 준비되면 테이블로 가져다주는 시스템이더군요!

 

 

해산물 바로옆에 사시미랑 스시코너가 있습니다

저는 생새우스시와 홍민어사시미를 주문했는데

해산물코너와는 달리 즉석으로 썰어서 접시에 담아 주시더라구요

(오마카세냐구,,,ㅜㅜ)

 

 

랍스터와 생새우초밥, 홍민어회 입니다

홍민어는 식감이 좋았고 생새우초밥은 일반 초밥집에서 먹는것보다 훨씬 맛있었어요ㅠㅠ

 

 

해산물코너에서 주문한것들이 10분~15분 정도 걸려서 나왔어요

아쉽게도 가리비는 홍가리비여서 기대치에 못미쳤지만

전복과 소라, 멍게는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굿굿!!

 

 

요리코너 사진을 제대로 못찍어서 아쉽네요..ㅠㅠ

요리도 다양하게 많았는데

바이킹스워프답게 해산물위주의 메뉴들이 하나같이 다 먹음직스럽더라구요

다 먹어보지 못한게 한이네요.. 다음엔 골고루 먹어보려구요!

 

저는 그중에 낙지볶음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통통한 낙지볶음과 두번째 랍스터 >0<

 

 

이거슨.. 블로그로 미리 접했던 캐비어 육회입니다 실물로 영접하니 침샘폭발했어요

상어알과 육회의 조합을 누가 발명한건지 ㅠㅠ 이거이거.. 타이밍 잘 잡아야해요

준비된거 사람들이 다 줍줍해서 금방 떨어지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마지막타임에는 여유있게 남아있었다는..

 

그릴코너의 소고기스테이크와 연어스테이크 (소스는 맨 오른쪽 홀그레인비네그렛 추천)

여기까지와서 소고기 줍줍하는 내 남친님 ㅋㅋ

한마디 했는데 조용히 하고 한입먹어보라기에.. 한입먹고 바로 눈이번쩍!! ㅋㅋ

진짜 과장 하나도 안보태고 너무너무넘무 맛있습니다

야들야들하고 숯불향이 지대로 묻어나서 고기맛집 저리 ㄲㅈ.,...

다음에 이거먹으러 와도 후회 안할것같다고..ㅠㅠㅠ

여러분 제 블로그 보셨으면 그릴코너에서 고기 꼭 드셔야해요!!!! 꼭이요!!!

 

 

저희는 랍스타를 인당 3마리씩 해치우고 ,,ㅎㅎ

슬슬 디저트로 메뉴가 바뀌는 찰나에

아쉬운 마음에 캐비어 육회를 한번 더 먹고,,ㅎㅎ

 

 

디저트 메뉴도 훌륭해요~

망고도 너무 맛있구

산펠레그리노 탄산수와 아쿠아파나 생수도 맘껏 가져다 먹을수있어요

프리미엄 씨푸드뷔페스럽죠? ㅎㅎ

 

 

디저트 퀄리티좀 보세요..

(지파씨 젤라또가 왜 바이킹스워프에서나와??)

 

그 외에도 사진은 없지만..

 

100% 착즙주스코너

폴바셋 커피

노아베이커리 케익

등등...

말안해도 아시죠?

돈이 안아까워요 정말..ㅠ_ㅠ

배터지게 누리고 오십쇼 여러분!! 출동!!